이번 회에는 1905년까지 계측의 소사를 살펴본다.

2. 1905년, 특수상대성이론,
광양자 가설을 주장하다(아인슈타인)

알베르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 1879~1955)은 독일 울름에서 태어난 이론 물리학자이자 과학자로 1905년 특수상대성이론1), 광양자 가설2)로 유명하며, 1915년 역학 체계를 확장하여 중력을 도입한 일반상대성이론3)을 제창했다. 1920년 버나드 메달 수상. 1921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 같은 해 마테우치 메달, 1925년 코플리 메달. 1926년 왕립천문학회 금메달, 1929년 막스 플랑크 메달, 1931년 피에르 장센상, 19 35년 프랭클린 메달, 1935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물리학에 대한 인식을 근본적으로 바꾼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영향력 있는 과학자이며, ‘20세기 최고의 물리학자’로 불린다.
1884년 뮌헨의 성 베드로 가톨릭 초등학교에 입학, 1887년 루이트포르트 김나지움으로 전학, 1891년 독학으로 대수학, 미적분학, 유클리드 기하학을 배웠다.
1895년 독일에서 스위스로 이주하여 취리히 연방공과대학에 응시했으나 일반과목에서 기준에 미치지 못해 불합격했다. 그러나 수학과 물리학 점수가 가장 높았기 때문에 학교 교장은 알고이 주립학교(김나지움)에서 대학 입학에 필요한 중등교육 지식을 습득하..............................

⇒ 본고는 월간지 ‘計測技術’(일본, 일본공업출판주식회사 발행)
2024년 11월호(연재)를 번역·전재한 것입니다. 본 기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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