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장포커스 슈나이더 일렉트릭, AI 시대 데이터센터의 미래로 지속가능성 및 효율성 향상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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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2회 작성일 25-02-12 17:34본문
데이터센터 운영의 핵심으로 효율적인 전력 관리와 냉각 솔루션 구축 중요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 권지웅)이 인공지능(AI)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과 함께 급변하는 데이터센터 산업에서 지속가능성과 효율성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년 한 해 동안 AI 활용이 크게 확대되며 전례 없는 성장과 혁신을 이끌어낸 가운데, 데이터센터는 AI 워크로드 증가에 대응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AI 기술 발전으로 인해 데이터센터의 전력 관리 및 냉각 솔루션의 중요성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친환경 데이터센터 운영에 대한 요구가 급증함에 따라 효율적인 전력 관리와 첨단 냉각 기술은 에너지 절약과 비용 효율성을 높이는데 필수적이며, 이는 데이터센터 운영을 더욱 지속 가능하고 생산적으로 만드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특히 2025년에는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을 데이터센터에 통합하여 재생 가능 에너지가 풍부한 시기에 에너지를 최적화하여 충전하고, 고수요 상황이나 전력 공급 변동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급증하는 AI 데이터센터에 발맞춰 UPS(무정전전원공급장치), 랙(Rack), 쿨링(Cooling) 등의 다양한 전력 관리 및 냉각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측은 이러한 솔루션이 데이터센터의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속가능성을 강화해 친환경적인 운영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AI 기술이 데이터센터 설계, 유지 관리 방식, 유틸리티와의 전력 관리 자동화에 점점 더 활용되면서 백업 전력 및 냉각 시스템의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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