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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동정 ABB 기술 저널 ‘ABB Review’ 900번째 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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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21회 작성일 23-03-15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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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B Review 잡지는 1914년 첫 발간 후 현재까지 지속
- 특집호에서 저널 역사와 발자취 소개
- 새로운 이슈로 회사 전반에 걸친 기술적 혁신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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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http://www.abb.kr)가 최근 자사 기술 저널 ‘ABB Review’의 900번째 호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ABB는 1914년부터 꾸준히 기술 저널을 발행해왔다. 여러 기업체 저널 가운데 최장수 발행 저널이다. 분기별로 발행물 ABB Review는 상업적, 산업적 맥락에서 기술·제품을 변화 및 재구성하는 회사의 혁신과 돌파구를 보여줬다.

‘혁신의 여정’을 제목으로 한 이번 최신호 주요 기사는 저널의 역사와 함께 계속된 혁신과 돌파구를 통해 산업·기술·제품의 변화와 재구성 과정을 담고 있다.

ABB 최고 경영자(CEO) 비요른 로젠그렌(Björn Rosengren)은 이번 발간호 인사말에서 “ABB Review는 회사의 핵심인 혁신 정신을 구현해왔다”며, “광산 채굴용 전기 중장비 차량 충전, 차세대 드라이브 제어 플랫폼, 선박용 협업 운영 등의 혁신은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기술을 실현한 ABB 최신 사례”라고 말했다.

ABB 회장 피터 보저(Peter Voser)는 “기념비적인 ABB Review 900번째 호가 발행되어 기쁘다. ABB Review 저널은 ABB가 펼쳐온 제조, 운송, 유틸리티, 건설 등 여러 분야에서 보다 지속 가능하고 자원 효율적인 미래를 위해 기술의 경계를 넓히는 헌신과 고객 중심의 혁신 문화를 보여준다”고 언급했다.

노벨상 아웃리치(Nobel Prize Outreach1) CEO 로라 스프레흐만은 “이번 특집호 객원 사설에서 ABB가 노벨 국제 파트너인 것에 대해 감사”를 전하며, “900번째 ABB Review 발간을 맞아 양 사 파트너십은 지속 가능하고 자원 효율적인 미래를 위한 창의적 사고의 중요성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이번 발간호는 ABB 주요 4개 사업 분야 최고 기술 책임자가 선정한 ‘올해와 향후 고객 비즈니스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최근 연구 개발 혁신’에 대한 내용을 수록했다. 또한 디지털화, 운송, 효율성 관련 주제에 초점을 둔 시리즈를 담고 있다.

ABB 전신인 브라운 보베리(BBC)가 창간한 초판 BBC Review부터 저널 목적은 ABB 기술과 연구 활동을 고객에게 알리는 데 있다. ABB 유산의 한 축인 스웨덴 기업 아세아(ASEA)는 1924년 비슷한 기술 잡지인 아세아 저널(ASEA Journal) 발행을 시작했다. 1988년 아세아와 BBC 합병과 양사 기술 발행물은 ABB Review로 통합됐다.

ABB Review는 기술 선도 기업이라는 회사 입지를 지원하고 기술 및 연구 개발 우수성에 대한 ABB 평판을 강화하는데 기여해왔다. 독자층 설문조사에 따르면, ABB Review는 꾸준히 객관성과 정확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01년 발간호부터 온라인 버전이 등재돼 있다. ABB Review는 팟캐스트 등 보완 채널을 추가해 최근 온라인 입지를 더 강화하고 있다.

ABB Review는 기술에 관심을 높은 약 4만 명의 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영어·독일어·중국어로 발행되고 있다. 최신 발행호는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및 구독할 수 있다.

ABB는 전기화, 자동화 분야의 기술 선도 기업이며, 자원 효율적인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 회사 솔루션은 엔지니어링 노하우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제조, 이동, 동력 공급 및 운영을 최적화한다. 130년이 넘는 우수성을 기반으로 10만5000여 명의 직원이 산업 전환을 가속하는 혁신을 주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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